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함 #개천 #소경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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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얽거든 검지나 말지

(2)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3) 흉 없는 사람 없다

(4)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5) 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본래 가지고 있는 흠에다가 또 다른 결함이 겹쳐 있음을 핀잔하는 말.
결함 관련 속담 1번째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
결함 관련 속담 2번째

결함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어떤 결함을 너무 과장하지 말라는 말.
결함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결함 관련 속담 4번째

자기 결함은 잘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흠에는 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함 관련 속담 5번째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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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천에서 용 난다

(2)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3) 개천에 든 소

(4) 입이 걸기가 사복개천 같다

(5)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개천 관련 속담 2번째

이리하거나 저리하거나 풍족한 형편에 놓인 사람 또는 그런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3번째

말을 조금도 삼가지 아니하고 상스럽게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4번째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5번째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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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소경에 한 막대

(2)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3)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4) 청천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5)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1번째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2번째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번째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5번째